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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향기 흩날리고, 추억 가득한 ‘금수’
금수초등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11일(수)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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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성주 금수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이수근)는 지난 8일 어릴 적 추억으로 가득 찬 모교였던 금수문화예술마을에서 2018년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를 열고 동문간 화합과 유대를 강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수경 군의원, 김정배 금수면장, 배수동 서부조합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도수회 재구성주향우회장 등이 축하차 참석했다.
이수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린시절 벚꽃나무 아래에서 뛰어놀던 모교 교정을 생각하며 오늘 하루 즐겁고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김정배 금수면장은 축사를 통해 “고향에서, 모교에서 함께 했던 아름다운 추억들을 생각하며 동문간 우의를 다지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며 2018성주생명문화축제에도 많이 참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기총회를 마친 후 동문들은 제33회 동문들의 회갑연을 열고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이어 터치볼, 줄다리기 등의 체육대회와 노래자랑 등을 통해 동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금수초등학교는 1938년 설립된 이후 60회 졸업생 7명을 끝으로 1999년3월1일 폐교됐다. 졸업생은 총 2천274명을 배출했다.
1975년 창립된 금수초등학교총동창회는 현재 제15대 이수근 회장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정기적인 만남과 행사를 통해 끈끈한 정과 맥을 이어가고 있다. |  | | ⓒ 경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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