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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안전관리위 실무위원 심의회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11일(수)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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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 간 진행하는 2018년 대가야체험축제의 재해대처계획 심의를 위해 지난 2일 오후 고령군청 우륵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 실무위원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윤문조 실무위원회 위원장은 가야문화의 재조명을 통해 ‘新4國의 개벽’의 초석이 될 이번 대가야체험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재해대처계획을 면밀히 검토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진행된 심의회에서는 고령경찰서, 고령소방서, 고령교육지원청 등 관계기관 실무위원들과 (사)고령군관광협의회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가야체험축제장 주·야간 행사 안전대책, 원활한 교통대책, 사고 시 인명피해대책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해 2018년 대가야체험축제 재해대처계획을 심의·의결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오는 4월 11일 축제행사장에서 경상북도 및 관계기관(건축, 전기, 가스, 행정, 소방, 생활안전 등) 합동으로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유기적인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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