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꽃향기로 시작하는 봄마중
대가면, 주요 도로변 및 화분대에 봄꽃 식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11일(수) 15:51
|
|  | | ⓒ 경서신문 | | 성주군 대가면(은 봄내음이 짙어진 4월을 맞아 꽃길 조성을 시작했다.
먼저 길고 강한 생명력을 지닌 비올라와 꽃잔디 4천300여 본을 화분대와 대가 소재지 관문 도로변에 식재했다.
또 소재지를 중심으로 하는 옥성리 및 옥련리 일원과 국도 33호선을 따라 옥성리와 금산리 도로변에 영산홍 및 꽃잔디를 식재하고 코스모스, 금계국 등을 파종해 대가면 꽃길 조성을 완성할 계획이다.
특히 국도 33호선에서 대가면 옥성리로 내려오는 도로변의 빈부지 약 1,200㎡ 공간을 꽃과 잔디 등이 어우러지는 화단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굴삭기를 동원해 객토를 마무리 한 상태이다.
임옥자 대가면장은 “지역민들과 우리 고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여유를 가져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대가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