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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 시가지가 뻥∼ 뚫렸다
성주로 주차금지구역 설정 운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10일(화)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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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은 항상 교통체증이 심한 성주읍 관문도로인 성주로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쾌적한 도심거리조성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도로 양방향에 주차금지구역을 설정 지난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주차금지구역 설정은 지난해부터 시행한 시가지 경관정비사업이 완료됨과 동시에 도로폭이 넓어져 당초 한 방향 주차허용구간을 없애고 양방향 15분간 정차만 가능하도록 했다.
지난 3월부터 한 달간 주민들에게 사전 홍보와 계도를 거쳐 이 달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김한수 성주부군수는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는 방법은 단속만이 능사가 아니고 주민각자가 성숙된 선진 주정차 문화의식을 가질 때 만이 쾌적한 거리가 조성되고 조기에 정착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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