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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귀농인 영농정착 기술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10일(화)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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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일 신규농업인(귀농인) 40명을 대상으로 2018년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귀농인에게 체계적인 영농정착기술 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4.4∼7.25일까지 총16회(매주1회) 72시간에 걸쳐 △귀농영농계획 수립 △농촌생활과 농업인의 이해 △기초 영농기술교육 △토양의 이해와 양분관리 △약용작물 및 아열대작물 알기 △농산물 유통 마케팅전략 △농기계 안전사용 및 농기계 임대사업 △농지은행 및 영농규모화 사업△부동산 및 생활법률 △선도농가 방문 및 현장체험 등 귀농인이 영농생활을 하면서 알아 두면 유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정애 소장은 “철저한 준비와 자신에게 맞는 성공모델을 찾아 조기에 성공적으로 정착해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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