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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원예활동…여가활동 추구
성주군생활원예동호회 현지연찬 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10일(화)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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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생활원예동호회(회장 이경호)는 지난 9일 경주 다봉휴양마을에서 현지연찬 및 야생화분경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다봉휴양마을은 2012년 경주시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되어 야생화체험 및 효소, 발효식품등 자연농업체험과 도예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이번 교육은 마을 안에 위치한 경주우리꽃지킴이 김말순 회장의 야생화체험장을 견학하고 야생화 분경실습 교육을 실시, 회원들의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활원예동호회는 2007년 국화, 야생화 등 생활원예에 취미가 있는 지역민을 회원으로 모집하여 여가시간을 활용한 취미생활을 유도하고, 생활원예의 학습과 체험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조직, 매년 다양한 교육 및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생활원예 교실을 운영, 야생화 및 국화 심화 교육과정과 야생화를 활용한 꽃차활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고, 생명문화축제와 11월경 농촌지도사업 평가회 시에는 작품전시회를 통해 회원들의 솜씨를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정애 소장은 “사라져 가는 우리 꽃 보전과 생활원예를 통한 건전한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회원들이 정기적인 과제실습과 현지연찬을 실시하고,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통한 지역민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원예치료 활동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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