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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길·곽경호 경북도의원 사직
성주·칠곡 기초단체장 출마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10일(화)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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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정영길 의원 | ⓒ 경서신문 |  |  | | ↑↑ 곽경호 의원 | ⓒ 경서신문 |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5일 제299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정영길·곽경호 의원 사직의 건을 의결했다.
이들 의원은 6.1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선거 출마를 위해 경상북도의회에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이날 본회의에서 안건으로 상정, 의결한 것.
지방자치법 제77조의 규정에 의하면 지방의원의 사직은 회기 중인 때에는 본회의 의결로 허가하며, 폐회 중에는 의장이 이를 허가하도록 되어 있다.
성주군수 선거에 나선 정영길 의원(성주군 제1선거구, 자유한국당)은 제9·제10대 경상북도의원으로 8년간 현장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쳤으며, 제10대 도의원 재직시 전반기 농수산위원회 위원장, 후반기 문화환경위원회 위원, 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칠곡군수 선거에 뛰어든 곽경호 의원(칠곡군 제1선거구, 자유한국당)은 경운대 한방자원부 졸업, 제10대 경상북도의원으로 활동하며 경상북도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의원연구단체인 산림정책연구회 대표를 맡았고, 교육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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