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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도정 주요시책 추진 평가’
성주군 ‘최우수’, 칠곡군 4년 연속 ‘우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10일(화)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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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경북도청 안민관에서 열린‘2017년 도정시책추진 시군 평가 시상식’에서 성주군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2억원과 포상금 700만원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칠곡군도 4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고 상사업비 1억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상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 투자유치 등 도정 역점시책과 일반행정, 사회복지 등 11개 분야로 구성된 정부합동평가 추진실적을 종합해 실시한 평가로 전반적인 군정 추진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성주군은 연초부터 지표별 달성 목표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매월 부군수 주재 추진상황 및 실적향상 보고회 개최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 실시 △부서 간 협력·연계 지표 관리 △부진지표에 대한 문제점 분석을 통한 실적 향상 방안 강구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왔다.
그 결과 도정 역점시책 투자유치 분야와 정부합동평가 사회복지, 규제개혁, 환경산림 분야에서 특히 뛰어난 성과를 보였으며 그 외 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7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된 의성군’의 아성을 뛰어 넘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각종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전 직원들의 혼연일체된 노력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하며 ‘살기 좋고, 살고 싶은 성주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고 밝혔다.
칠곡군은 지역개발, 문화가족, 일자리창출, 도정역점시책 부문에서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우수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칠곡군 관계자는 “우수상 수상은 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노력한 결과이며, 평가 지표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만큼 올해에도 실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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