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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없는 지역 앞장서주길
고령군, LPG판매업자 대상 간담회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03일(화)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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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은 지난달 27일 오후 대가야문화누리관 자활센터교육실 3층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공동주관으로 고령군 관내 12개소 액화석유가스(LPG) 판매사업소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5년 간 가스사고를 분석하고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고 올해 가스안전대책에 대해 고령군과, 가스업계, 한국가스안전공사 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관계자는 최근 5년 간의 대구경북지역 가스사고 가운데 사용자 및 공급자 취급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전체 사고의 52%를 차지함에 따라 가스공급자 의무사항 철저 이행, 가스시설 시공 시 시공 철저, 가스안전 홍보 등 가스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신 고령군 기업경제과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는 행정안전부 2018년 국가안전진단 추진에 따라 가스공급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주시고, 가스폭발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드리며, 요즘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가스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준데 대하여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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