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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내다
고령교육지원청, 고령발명품 경진대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03일(화)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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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윤석찬)은 지난달 28일 교육지원청 3층 대가야홀에서 초·중학생 34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0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 지역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역예선에는 생활과학,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 등의 분야에서 초등 29작품, 중등 5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꼬마 발명가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많이 눈에 띄어 도 대회 입상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학생들은 평소에 생활 속에서 불편했던 점들을 생각만 하다가 이를 직접 만들어보면서 창의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013년부터 대가야융합인재교육원 내 발명교육센터를 개원해 해마다 1일 발명교실, 찾아가는 발명교실, 학부모 발명연수, 발명캠프 등 발명의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왔으며, 이를 통해 2017학년도에는 도 대회 특상 1명, 우수상 2명의 쾌거를 이뤘다.
윤석찬 교육장은 학생들의 작품을 둘러보며 “발명교육은 학생들의 창의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사고력과 표현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앞으로도 발명교육을 통하여 미래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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