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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회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03일(화)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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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대표위원장 김영신)는 지난달 27일 5개 실무분과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2018년 제7기 성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는 지역사회 내 사회보장관련 기관·;법인·단체·시설 간 연계협력 강화 및 실무협의체의 운영을 촉진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전체 39여명의 위원들이 각 분야별 분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분야별 사업추진에 대한 계획을 구상하고, 노인분과의 경우 취약계층 밤길주의 야광 안전 스티커 부착에 대한 사업추진과 사례관리 분과의 경우 전문적인 사례관리 교육에 대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관련 지역주민욕구조사 항목도 논의했다.
박성삼 주민복지과장은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겪는 일을 바탕으로 행정기관에서 손이 미치지 않는 부분에 대해 각 분과에서 사업을 수행한다면 주민들이 좀 더 실직적인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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