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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추진
성주군 벽진면, 대책회의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03일(화)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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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벽진면은 지난달 27일 면장실에서 2018년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긴급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작년 수매량이 높은 10농가를 대상으로 본 사업의 중점 지원대책을 적극 홍보했으며,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쌀전업농이 맞닥뜨리는 현장의 생생한 건의사항을 듣고 수렴할 수 있는 방안들을 논의했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은 다가오는 공공비축미 매입을 대비하여 쌀 과잉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보조금 지급제도로 벼 제외 대상 작물에 대하여 최대 ㎡당 400원을 지급한다.
우한상 벽진면장은 “올해 정부 공공비축미 매입량의 50%를 논 타작물 재배사업 실적에 따라 지자체에 배정할 계획이다. 쌀 수급균형을 위해 관내 벼 재배 농가주가 자발적으로 논 타작물 재배에 책임감을 갖고 적극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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