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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항면 용각3리
행복홀씨 입양지 ‘클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03일(화)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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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항면 용각3리(이장 박재순) 마을주민들은 지난달 29일 행복홀씨 입양사업으로 관리중인 용문꽃동산 주변과 마을 진입로 등 곳곳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동을 실시했다.
매달 25일을 ‘마을 정화의 날’로 정해서 적극적으로 클린성주 만들기에 참여하는 용각3리 용문마을 주민들은 지난해 행복홀씨 입양사업 우수단체 군수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성절 월항면장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이란 좋은 계기를 통해 생명의 고장 월항이 주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곳이 되고 있음을 더욱 실감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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