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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 환경지도자회
클린초전 백천정화활동 펼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03일(화)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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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초전면 환경지도자회(회장 이창기)는 지난달 30일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백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이날 어산교부터 소재지까지 1.5㎞에 걸쳐 미관을 헤치는 쓰레기 6t을 수거했다.
이창기 회장은 “3월 영농철에는 하천도 같이 영농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것이 봄의 통과의례 같다”며 “주민의식개혁이 중요하다. 그것을 이끄는 것이 바로 우리 단체가 할 일”이라고 역설했다.
백춘기 초전면장은 “2012년부터 계속된 계도와 홍보에도 불구하고 비양심 불법투기는 어디에나 널려있는 것이 현실이다. 클린성주의 기치는 비양심에 꺾이지 않도록 환경지도자들의 관심과 노력이 더 필요하다”며 바쁜 영농철에도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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