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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선남면 환경지도자협의회
도흥리, 용신리 일대 환경정화활동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03일(화)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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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선남면 환경지도자협의회(회장 이명길)는 봄을 맞이해 지난달 24일 도흥리, 용신리 등 상습 쓰레기 불법투기 장소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1톤 트럭 6대 분량의 생활쓰레기 및 농사용 폐기물을 수거했다.
특히 도흥2리 쓰레기 투기지역에서는 소파, 매트리스 등 생활쓰레기의 무단투기가 많았는데 2시간여의 청소 후 환경지도자협의회에서 자체 제작한 현수막을 설치, 불법 투기자에게는 엄중한 처벌을 할 것임을 알렸다. 김건석 선남면장은 “올해 선남면 환경지도자가 대거 바뀌어 신규회원이 많다. 선남면의 숨어있는 쓰레기 양은 방대하지만 나부터 발벗고 나서서 정화활동을 하면 클린성주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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