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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協 회장 이·취임
남병환 회장 취임…겸손과 낮은 자세로
칠곡 이찬우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03일(화)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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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는 지난달 31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제11·12대 회장 이·취임식 및 2018 건전생활실천 순회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선기 칠곡군수, 칠곡군의회 조기석 의장과 군의원, 곽경호·김창규·김정숙 도의원을 비롯한 관내 각 사회단체장이 참석했다.
또 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의회에서 이종평 회장, 이승호 산악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11대 회장을 맡아 지난 3년간 협의회를 이끌어 온 배춘길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바르게 가족과 함께했던 아름다운 시간들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라며 “항상 바르게 회원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지역에서 모범적인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바란다”고 당부했다.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한 남병환 회장은 취임사에서 “700여 회원들의 존귀한 뜻을 받들어 겸손과 낮은 자세로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종평 도협의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기관단체와 사회단체, 특히 바르게가 중심이 되어 칠곡발전의 선두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부 행사에서는 건국대 정승현 교수를 초빙해 ‘21세기 대한민국 의식개선 국민운동의 실천적 방향’이란 주제로 건전생활실천 강연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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