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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은 우리 스스로 가꿔요
성주군 수륜면 남은리 작천마을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03일(화)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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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수륜면 남은리 작천마을 주민들은 지난달 30일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마을 가꾸기에 나섰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주민 20여명은 남작권역 소재에 위치한 영농폐기물 집하장 및 그 일대에 방치되어 있던 불법 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정리했다.
특히 앞으로 발생될 수 있는 쓰레기 불법투기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종량제봉투 사용 및 재활용 동네마당 이용에 대한 홍보활동도 펼쳤다.
최명곤 남은2리 이장은 “우리 스스로 마을을 깨끗이 하니 애향심이 더욱 생기는 것 같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마을을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희복 수륜면장은 “클린성주를 위해 스스로 참여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습불법투기 지역에 대한 정기적 단속을 통해 깨끗한 수륜면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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