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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축제 음식문화 만든다
고령군, 대가야체험축제 음식점 위생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03일(화)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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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지난달 26일 오후 고령군청 2층 가야금홀에서 2018 대가야체험축제 개최 대비 식당부스 참가 10개 업소 영업주 및 종업원을 대상으로 부스 위치 선정과 축제음식점 위생·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018 대가야체험축제 행사장 음식점부스 위치 선정은 영업주 스스로 부스위치 숫자가 적힌 번호표를 추첨(뽑기)하는 방식으로 일반음식점 8개소, 휴게음식점 2개소의 부스 위치를 선정했다. 또한 위생·안전 교육은 대가야체험축제 음식점 운영 시 친절 및 위생 교육과 음식점 운영 전 가스 및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 관련 주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특히 전환승 고령군외식업지부장은 영업주들의 친절한 서비스와 함께 위생을 최우선으로 고객에게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항상 친절한 서비스와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2018대가야체험축제는 ‘新4國의 개벽’이라는 주제로 신정부에서 채택한 국정과제 중 하나인 가야사 복원을 바탕으로 가야문화권 5개 시·도, 22개 시군부스를 함께 운영하여 영호남이 대통합하는 축제 개최로 많은 관광객 유치가 예상됨으로 양질의 위생서비스를 제공하여 다시 찾아오는 고령이 될 수 있도록 영업소 운영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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