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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치매안심센터
치매 서포터즈 양성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03일(화)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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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지난달 27일 (사)대한노인회 성주군지회 노인재능 나눔활동 참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서포터즈(파트너)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 환자의 존엄성과 안전한 삶을 보장하고 지역사회로부터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해 보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들이 사회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 서포터즈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공공서비스가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메우고 치매인식개선,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 홍보 등 지역사회 치매 파수꾼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시니어 치매 서포터즈 양성으로 지역사회의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은 물론 치매가 있어도 생활함에 불편함이 없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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