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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경선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03일(화) 15:31
보수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일하겠다

기호 2번 김광림 후보, ‘착한 개소식’

ⓒ 경서신문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경선 기호 2번 김광림 후보는 지난달 31일 통상의 대규모 개소식이 아닌 소규모 오픈하우스 형식으로 경선 사무소 ‘착한 개소식’을 개최했다.

김광림 후보는 “지난해 12월19일 출마선언 이후 경북 곳곳을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300만 경북도민과 20만 자유한국당 당원들의 격려와 지지 덕분이었다”며 “가장 늦게 출발했지만 모바일 투표, 여론조사, 현장투표 전 부분에서 1위로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로 당당히 서 있을 것이고, 6월13일 지방선거일에는 자유한국당에 가장 먼저 승전고를 울리겠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농림고와 교대를 졸업하고 교편생활을 하던 중 영남대 야간대학을 다니면서 행정고시 14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32년간 예산과 경제 분야에서 공직생활을 했다. 이 경력을 바탕으로 10년간의 의정활동 기간 중 6번의 예결위, 5번의 계수조정소위에서 활동하면서 경북 예산을 3조원에서 10조원으로 늘린 경험이 있다”고 강조하며, 경북 예산확보를 위해 자신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것을 약속했다.

위대한 경북 건설하겠다

기호 3번 이철우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경서신문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경선후보 기호 3번 이철우 의원은 “화랑·선비·호국·새마을정신의 4대 경북정신을 바탕으로 ‘위대한 경북’을 건설하겠다”다짐했다.

이 의원은 지난달 31일 경주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일제시대 독립투사가 제일 많은 곳이 경북이고, 한국전쟁 당시 전사자가 제일 많고 박정희 대통령으로 상징되는 새마을정신으로 나라를 일으킨 곳이 경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70년대까지만 해도 서울과 맞먹었던 경북이 이제는 제일 쳐져 있는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었다”면서 “지방도 잘 알고 중앙도 잘 아는 자신이 도지사가 되어 반드시 명품 경북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의 중학교 제자인 주부 김효정씨는 “경북도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달라”며 자유한국당의 상징인 빨간색 운동화를 전달했다.

이날 개소식에 앞서 이 의원은 ‘경북 다시 대한민국 중심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일자리 넘치는 경제 △활기찬 부자(富者)농어촌 △따뜻한 이웃사촌 복지 등 3대 목표·10개 분야와 세부 공약으로 ‘신바람 경북 100대 공약’을 확정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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