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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4국의 새벽을 축제로 알리다
고령군, 여행업체 및 관광관련 기자 대상 홍보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03일(화)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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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과 고령군관광협의회(회장 이상용)는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수도권 중심 여행업체 임직원과 관광관련 기자 등 30여명을 초청, 고령관광 홍보설명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팸투어의 주요 일정으로는 고령 대가야시장을 둘러본 후 대가야박물관 및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고령 지산동고분군을 탐방했으며, 2018 대가야체험축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2일차 일정에는 개실마을에 들러 엿 만들기 체험 및 한옥마을을 관람한 후, 가얏고마을을 방문해 가야금 연주체험 후에 우륵박물관을 탐방했다.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여행업체 임직원들은 “고령에 이렇게 많은 역사문화자원이 있는 줄 몰랐다”며 많은 관심을 표했으며, “특히 대가야의 독특한 역사를 계승시킨 2018 대가야체험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고령군과 고령군관광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령의 관광매력을 홍보하고, 2018 대가야체험축제 기간의 관광코스 개발 및 답사기회를 제공, 축제기간 중 국내 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지역 경제 향상 효과를 유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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