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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식 특별경계근무 돌입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03일(화)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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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서장 오범식)는 청명·한식기간 중 성묘·상춘객 등에 의한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산불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 기간동안 의용소방대원 325명과 소방차량 등 장비 24대를 동원해 가야산국립공원, 남양·우성공원 등 주요 등산로 및 공원묘지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및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범식 소방서장은 “봄철은 건조한 날씨로 전국적으로 산불이 많이 발생해 대형화재로 확산될 우려가 있는 만큼 성묘객과 입산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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