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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환경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4월 03일(화)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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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용암면환경지도자협의회(회장 김대복)는 지난달 27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도 신입회원 소개와 환경지도자협의회 연중활동계획 및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 클린 성주 만들기 사업의 성공적 정착유도를 위해 설치된 재활용동네마당 활용방안과 종량제봉투 사용 활성화에 대한 열띤 토론도 이뤄졌다.
김대복 회장은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우리 환경지도자들이 모범이 되어 클린성주 만들기에 앞장서자”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기수 용암면장은 환경지도자 “친환경 행복농촌 클린성주 만들기를 위해 한 걸음 더 나서 주고 민과 관의 연결고리로서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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