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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소방서, 현장 지도 방문
관내 복합건축물 등 34개소 점검 나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28일(수)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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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소방서(서장 조유현)는 다수인명피해 우려대상에 대한 재난현장 대응 강화 및 소방안전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20일부터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확인 및 지도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고령군 관내 주요 화재 취약 대상(복합건축물, 노유자 시설, 의료시설 등) 34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서장을 비롯한 과장·센터장 등 간부급 소방관들이 직접 방문해 현장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고령소방서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대형 화재 사례 전파 ▲각종 소방시설의 관리 상태 점검과 화재 취약 요인 예방 지도 ▲소방통로 확보 등 화재 진압 활동 여건 확인 ▲비상구 등 인명 대피 시설 적정 여부 확인 ▲관계자 안전의식 고취와 역할, 임무 확인 등을 추진한다.
조유현 고령소방서장은 “화재 예방은 작은 관심에서부터 시작된다”며,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안전관리 상태를 최우선으로 점검하고 평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시설물 관리와 화재 예방 활동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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