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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면 기관단체장 모임 초우회 개최
초전면복지회관 운영 등 현안 7개 과제 협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28일(수)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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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은 기관단체장 모임인 초우회는 지난 23일 회의를 열고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신입 기관단체장인 초전중학교장(한국환), 초전면체육회장(성차벙), 이장상록회장(김정호), 새마을부녀회장(이순연), 의용소방대장(김기복), 환경지도자회장(이창기)을 소개했다.
이어 다음달 초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예정인 초전면복지회관 운영, 제13회 참외 마라톤대회, 클린초전만들기, 제7회 전국지방 동시선거, 산불예방, 새주소 홍보, 자동차세 연납 등의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백춘기 초우회장(초전면장)은 “4월 초 운영예정인 복지회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여러 기관단체 회원들에게 적극 홍보해 주고 또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며 “성주참외전국마라톤 대회에 관심있는 면민들이 많이 참석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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