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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눔, 큰 기쁨’사랑의 나무땔감 전달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28일(수)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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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지역 자원봉사단체인 ‘작은 나눔, 큰 기쁨(회장 이옥경)’ 회원들은 지난 23일 꽃샘추위로 아직까지 난방이 필요한 수급자 2가구에 나무땔감 4t을 제공했다.
봄은 다가왔지만 일교차가 심한 오지에 거주하는 대상자들은 4월말까지는 난방을 하지 않고 지낼 수 없기 때문에 회원들이 직접 폐목과 산에 버려진 나무 등을 수집해 땔감을 전달한 것.
‘작은 나눔, 큰 기쁨’ 봉사단체는 지난 2012년 결성, 나무땔감을 구하기 어려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7년째 나무땔감을 전달하고 있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이옥경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에 나눔문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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