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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상황 대처, 평소 훈련이 중요
고령교육지원청, 화재대비훈련 실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28일(수)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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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윤석찬)은 지난 21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제406차 민방위의 날 화재대피훈련 및 자체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전국단위 훈련으로서 경상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및 소속 기관(학교)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훈련은 누전으로 각 건물에 정전과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를 가정한 것으로 민방위 경보와 라디오 방송을 통해 오후 2시부터 20분간 진행했다.
고령교육지원청에서는 이날 오후 2시 정각이 되자 경보발령에 따른 사이렌과 옥내 방송이 이뤄졌으며, 직원들은 당황하지 않고 화재발생 시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계단을 포함한 비상구를 이용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등 질서 있고 신속하게 이동했다.
이날 화재대피 훈련 후 청사 내 화재 방재막 작동법에 대해 설명하고 시연을 실시함으로써 실제 화재 발생 시 직원들의 생명과 교육재산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훈련도 함께 실시했다.
이날 윤석찬 교육장은 “평소 화재 대비 대피훈련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유사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피하는 행동능력 및 대처능력을 높여가야 하며, 훈련내용을 다시 한 번 숙지함으로써 만일의 사태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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