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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 환경정화활동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28일(수)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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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은 지난 23일 관내 사회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곳곳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남여지도자들은 관내 간이버스승강장에 겨우내 쌓인 묵은 때를 벗겨내고 주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또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은 이천교에서 명간교에 이르는 이천 일대에 버려진 하천하구쓰레기를 말끔하게 수거했다.
우한상 벽진면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활동에 나서준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지역민들의 얼굴에도 쾌안미소가 꽃필 수 있도록 면에서도 클린 성주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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