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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다산·성산면 노인일자리 발족
19일 발대식 갖고 참여자 대상 안전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28일(수)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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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 다산면(면장 김종기)과 성산면(면장 이민용)이 2018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본격 돌입했다.
다산면은 지난 19일 오전 다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2018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노인사회활동을 통해 자존감도 세우고, 단순 구호차원의 복지혜택이 아닌 본인이 직접 사업에 참여해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이기에 활동하기를 희망하는 노인들에게는 기회의 사업이기도 하다.
다산면은 이번 사업 참여자들에 대해 에코백 만들기, 스쿨존 교통정리와 노인회관, 경로당, 근린생활시설 등에 분리 배치해 ‘깨끗한 다산(클린다산) 만들기’에 큰 역할을 담당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성산면에서도 같은 날 사업 참여자 57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 및 활동교육을 실시했으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중식도우미, 환경개선 봉사, 공공의료 및 복지시설 관리 등의 분야에 참여하게 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께 활기찬 일터가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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