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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대구∼성주간 교통정체난 해법 없나?
성주일반산업단지 내 신독(주) 박종안 대표이사
대구시·성주군 관계자와 간담회 열고 대안제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27일(화) 15:29
ⓒ 경서신문
성주일반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한 기업체가 대구∼성주간 극심한 교통 정체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발벗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산업단지로 5길 83번지에 위치한 신독(주) 박종안 대표이사는 대구시 및 성주군 관계자 등과 두 차례에 걸쳐 자리를 마련해 문제점 및 우회도로 건설 등의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20일 신독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대구시 도시건설 관계자, 성주군 건설교통과 관계자, 성주일반산업단지 관리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대구∼성주간 병목현상
및 원활한 교통흐름 해소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 대표가 이같은 자리를 마련한 이유는 대구시 달성군 달구벌대로 다사읍사무소 교차로∼매곡사거리∼대실역∼강창교에 이르는 구간에 신호등이 9개나 설치, 병목현상이 심해 공단근로자나 공무원 등이 출퇴근길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성주산단 관리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성주산단에 근무하는 근로자는 2천여명으로 출퇴근 시 극심한 교통정체난으로 인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의 자동차 산업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온 신독은 자동차 차체용접 자동화 설비 전문생산업체다. 1987년 창업이후 2015년 12월 본사를 성주로 이전했다.
경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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