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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 선택한 생명의 땅 성주의 이야기’
올해로 일곱 번째 ‘2018성주생명문화축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27일(화)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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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축제추진위 회의…세계적인 명품축제로 도약 5.17∼5.20일까지 4일간 성주읍 성밖숲 일원에서 개최
 |  | | | ⓒ 경서신문 | 2018 성주생명문화축제가 오는 5.17∼5.20일까지 4일간 성주읍 성밖숲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 생명문화축제인 성주생명문화축제는 지난해 40여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해를 거듭할수록 명품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올해는 ‘세종이 선택한 생명의 땅 이야기’를 주제로 성주의 생명문화 가치를 축제를 통해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성주군은 지난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성주군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일회 축제추진위원장 주재로 김항곤 군수를 비롯해 축제추진위원, 실과단소읍면장, 축제 대행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의 추진계획을 검토하고 날짜별 주요 프로그램을 확정, 생명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성주의 세종대왕자태실은 세종의 왕자 18명과 세손인 단종의 태를 안치한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태실이다.
조선 초기 왕실에서는 왕자들의 태(胎)를 항아리에 담아 전국 명당에 안치해 왕권의 안정 과 번영을 기원했는데 조선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지혜로웠던 왕 세종은 성주를 선택했다.
세종이 선택한 생명이 충만한 길지 성주에서 열리는 축제는 여느 축제보다 특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생명문화축제는 세계적인 명품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새롭게 시도하는 프로그램이 많아졌다.
주제관인 생명문화관에서는 ‘태항아리 특별전’과 같은 독특한 전시가 이뤄지고, 성밖숲 ‘내 인생의 숲’에서는 ‘베이비 올림픽’, ‘베이비 페어 플리마켓 행사’가 열린다.
특히 천만관객 영화 ‘신과 함께’를 모티브로 7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귀인의 길’ 게임 프로그램도 축제의 흥미를 더욱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해 어린이 직업체험 프로그램 ‘키자니아 Go’ 유치, 푸드 트럭 어린이 먹거리 확충, ‘어린이 과거시험 골든벨’, 수유카라반 등을 운영한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축제의 성공적 개최가 지니는 파급력은 어떤 행사보다 크고 효과적”이라며 “수준 높은 문화행사로 자리 잡은 성주생명문화축제를 세계적 수준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 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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