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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퇴직이장-신임이장 열린 대화’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27일(화)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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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칠곡군은 지난 22일 군청 강당에서 5년 이상 근속 후 퇴직하는 이장 14명, 신규 임명된 이장 28명을 포함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직이장-신임이장과의 열린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대화의 장은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가교역할을 하며 성실히 근무해 온 퇴직이장들의 공로를 기리고, 신임이장과 지역현안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며 앞으로 군정의 동반자로서의 관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퇴직이장 공로패 수여, 신임이장과 읍면담당관 상견을 시작으로 각 마을의 애로점과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향후 군정 추진방향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을 고민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그동안 지역발전과 주민편익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준 퇴직이장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신임이장은 행정의 가교역할을 하는 진정한 마을리더로서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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