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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면, 축산농가 들녘환경심사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27일(화)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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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선남면은 지난 22일 한우농가 사료 자동급이시설 지원사업 신청농가에 대해 들녘환경심사를 실시했다.
심사는 군청 담당실과인 문화관광과 공무원 2인이 입회한 가운데 총 11명의 심의위원이 면장실에서 서면심사를 거친 뒤 신청대상자의 들녘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들녘환경심사 위원들은 축사 주변의 환경정비 상태와 각종 축산기자재의 적재상태를 점검하고 퇴비사 정리 등을 계도했다.
김건석 선남면장은 “선남의 축산농가 들녘환경심사는 처음이기에 더욱 엄중하게 심사를 행할 것”이라며 “들녘심사는 깨끗한 들녘환경조성을 위한 밑거름이며, 주민의 자발적 참여가 클린성주를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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