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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낙동강 오리알 “인물 가뭄이 인물 홍수 될 판”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27일(화) 14:43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6·13지방선거 고령군 기초의원 가 선거구가 선거구 조정 이전에는 인물난으로 허덕이다 선거구 조정 후 갑자기 후보가 쏟아져 인물난이 오히려 인물 홍수로 변할 판. 이는 최근 김영옥 전 의원도 기초의원 출마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선거가 더욱 치열해질 상황에 처한 것도 한몫. 고령 선거판이 겨우 내 가물다가 최근 봄부터 눈·비가 잦은 고령 날씨와 비슷.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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