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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주택 화재피해 복구 한마음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27일(화) 14:04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칠곡군 기산면 봉산리 장 모씨(남, 57)의 주택에서 지난 19일 화재가 발생해 주택일부와 가재도구가 타는 피해를 입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기산면 의용소방대, 새마을지도자, 기산면사무소 직원 등은 훼손된 가재도구와 화재잔존물을 반출하는 등 집 정비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이종구 기산면장은 “피해주민의 아픈 마음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으면 한다. 면에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작은 부분이라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서신문 기자   - Copyrights ⓒ경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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