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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함께하는 친환경 행복농촌
‘선남면-영진토목’ 행복홀씨 입양사업체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22일(목)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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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선남면은 지난 15일 2017년 클린선도 기업으로 선정된 영진토목과 주민생활환경정비 시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행복홀씨 입양사업(MOU)을 체결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공원, 지역명소 등 일정 구간을 주민 및 단체에 입양해 월 1회 이상 청소 및 꽃가꾸기 등을 통해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퍼져나가는 활동사업을 말한다.
영진토목(대표 이영암)은 시멘트를 가공하는 회사로 매달 도성리 일원에서 쓰레기 수거 및 노상적치물 수거, 잡초제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클린구간을 구체적으로 설정해 2020년까지 총 36회 정기적인 실천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행복홀씨 MOU체결로 참여자들에게는 봉사활동시간이 부여돼 참여자들의 책임감 고취 및 사기진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건석 선남면장은 “클린성주 만들기 추진에 앞장서는 영진토목은 타 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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