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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쌀 산업 위해 머리 맞대다
고령군 쌀 산업 발전 특별추진협의회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22일(목)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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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농협고령군지부(지부장 이청훈)는 쌀의 공급과잉과 소비량 감소로 쌀 가격 하락이 농업소득 감소로 이어짐에 따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지난 14일 고령군 쌀 산업 발전 특별추진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 구성은 농협 고령군지부, 지역농협, 지자체, 고령군농민회, 한국농업경영인고령군연합회, 쌀전업농고령군연합회 등이다.
고령군 쌀 산업 발전을 위한 특별지원, 다음 달 있을 대가야체험축제기간동안 고령옥미 홍보 활동 및 쌀 소비촉진 행사 지원, 쌀 생산조정제 조사료 신청농가 지원, 쌀 재배농가 영농자재 지원 등을 의결했다.
이날 농업인단체 회장은 “쌀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소비촉진운동을 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청훈 지부장은 “농가소득 5천만 원 조기달성을 위하여 농업의 근간인 쌀 생산농가들에 대한 고른 지원으로 소득안정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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