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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연기 없는 지역 만든다
고령군, 금연협의체 간담회 개최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21일(수)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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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고령군은 지난 9일 오후 보건소 소회의실에서 고령군 금연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연구역 및 시설 합동 지도·단속·계도로 금연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유기적인 협조체계 유지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내 금연사업 관련 민·관 관계자 12명으로 구성, 지역사회중심 금연지원사업 추진 전략을 모색하고 금연환경 조성업체를 보호·육성해 모범업소를 발굴함과 동시에 금연구역에서 흡연감시 및 간접흡연 노출 지도 등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간담회를 통해 국민건강증진법 및 고령군 금연환경 조성 간접흡연피해방지조례에 따른 2018년 추진전략에 대해 폭넓게 토의했으며, 세계금연의 날(5월31일) 계획도 수립하는 등 고령군 흡연을 낮추기 방안을 모색했다.
김곤수 고령군보건소장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금연사업을 통해 간접흡연 피해의 심각성을 홍보하고 민·관 참여에 따른 금연정책에 대한 우호적인 인식제고 등으로 금연환경 조성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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