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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과 소통하는 공직문화 만들자
성주군 월항면, 민원친절교육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21일(수)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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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항면은 지난 13일 전 직원이 모여 민원행정서비스 수준 향상과 친절의식 함양을 위해 고민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성절 월항면장은 지난해 민원봉사과장을 역임하면서 직원들과 합심해 성주군의 민원행정서비스를 한 단계 향상시키며 행안부 평가 우수기관 및 경북도 민원행정서비스 발굴 및 실천부분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갖춘 이한귀 월항부면장은 이날 토론 주재자로 나서 인사연습과 전화응대 요령, 민원인을 내 가족처럼 맞이하는 등의 내용으로 직원들과 격의 없는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 부면장은 “인사란 상대방의 존재를 지각하고 존중을 표현한다는 의미임으로 인사부터 철저히 시작하자”고 당부했다.
이성절 월항면장은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행정은 우선 전문성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에 걸맞게 감정적으로 따뜻하게 배려하고 눈 맞춤, 경청, 자세, 고개 끄덕임, 미소 등과 같은 제스처를 취함으로써 민원인과 소통하는 공직문화를 만들 수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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