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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화훼단지에 이색 봄을 심다
선남면, 코스모스·홍초 등 다채로운 볼거리 조성 중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21일(수)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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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선남면은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 및 생명문화축제 등 성주를 방문하는 내방객에게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선사하기 위해 연도변 꽃길과 낙동강변에 5ha규모의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낙동강변 코스모스 대규모 단지에는 총 360kg의 씨앗을 파종해 일반적인 코스모스 개화시기와는 다르게 축제가 한창인 5월 중순에 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선남면생활체육공원 진입로와 국도30호선 도로변 등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인력을 적극 활용해 연산홍과 지난해에 갈무리해 놓은 홍초 2만본도 식재해 다채로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건석 선남면장은 “클린 성주 만들기 운동에 봄꽃길 조성이 더해져 깨끗한 친환경 농촌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선남은 성주의 제1관문으로서 성주의 첫인상이 아름답게 비춰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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