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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예방 위한 ‘해피런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21일(수)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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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경찰서(서장 유오재)는 지난 14일 명인정보고를 시작으로 학교전담경찰관이 점심시간에 학교를 방문, 학생들의 생활 속으로 들어가 생활지도교사와 학생부 학생들과 함께 학교 사각지대를 순찰하는 학교폭력예방활동인 ‘해피런치’를 전개한다.
이날 학교전담경찰관은 명인정보고 학생들과 함께 학생들이 알려주는 학교폭력 발생 우려 지역 중심으로 순찰을 돌았다.
유오재 경찰서장은 “학교폭력 문제가 학생들의 청소년기에 중요한 문제인 만큼 학교폭력으로 인해 피해를 당하는 친구들이 없도록 경찰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등 예방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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