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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협의체와 치안공동체가 뭉쳤다
용암면,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 지원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21일(수)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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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용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8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계획에 따라 협의체 회의를 열고 용암파출소에서 계획한 공동체 치안협의체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계획에 따라 시행된 전수조사에서 발굴된 대상자는 14가구로 지역의 독거노인 및 계절적실업자와 한부모 가정으로 민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있는 복지소외계층에 대해 심의 검토했다. 용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상정된 14가구에 대해 기초수급자 선정 및 민간자원연계, 일자리제공 등 복지소외계층에게 맞춤형 복지지원으로 용암면 주민들이 다함께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로 했다. 김기수 용암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어렵고 힘든 생활을 하면서도 복지지원 제도를 몰라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정이 없도록 협의체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활동를을 당부했다. 김운성 용암파출소장은 “복지협의체와 치안공동체의 역할이 흡사하고 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 역시 민관의 협조가 있어야 신속하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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