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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6.13 지방선거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21일(수)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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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수 성주효요양병원 이사장 경북도의원 제1선거구 출마 선언
 |  | | ⓒ 경서신문 | 강만수(50, 자유한국당) 성주효양병원 이사장이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경북도의원 성주군 제1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하고 표밭을 누비고 있다.
그는 출마의 변에서 “경북도의 모든 살림을 꼼꼼히 살피며 특히, 성주군의 어려운 여건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정책에 늘 앞장서 성주군민이 편안하고 활발히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다음선거를 염두에 두는 정치꾼이 아닌 다음세대를 걱정하는 정치인으로 성주의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는 자랑스런 도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부위원장인 그는 “보건복지 전문가로서 경북도민들의 애환을 살피고, 성주군민에게 봉사하는 등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임하겠다”며 “강한 일꾼, 만능 일꾼, 수석 일꾼이 되겠다”며 자신의 지지를 호소했다.
주요공약으로는 △대학병원과 MOU체결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젊은 일꾼들이 윤택한 농촌 전원생활을 할 수 있는 주거 문화와 의료서비스 향상 △유휴시설, 휴경지, 공·폐가 활용을 위한 재생종합계획 수립 △지역 균형발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공동체로 행복한 농촌건설 등을 내세웠다.
성주초, 성광중, 심인고, 영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그는 성주군체육회 부회장, 성주군노인회 자문위원, 바르게살기운동성주군협의회 부회장, 성주초등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성주군재향군인회 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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