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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천(번) ‘눈길 주고, 손길 주고’
성주군 월항면, 백천 환경정화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21일(수)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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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월항면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백천(보암2리, 용각3리 인근) 주변 제방에 방치되어 있거나 하천 하구에 퇴적되어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사업을 실시했다.
백천은 월항면, 성주읍, 초전면, 선남면을 거쳐 낙동강으로 합류하는 하천으로 그 중요도가 큰 반면에 방치 쓰레기 및 퇴적물 등으로 하천환경 및 경관훼손 등의 문제점이 많은 지역으로 여겨졌다.
월항면은 이번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중점관리를 통해 자연환경보존과 더불어 재해예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이성절 월항면장은 “물은 생명이다. 우리의 미래가 물 지키기에 달렸음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더욱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변화된 오늘이 되게끔 나서야 할 시기”라며 “쾌·안·미·소에 대한 답을 여기서부터 찾아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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