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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성주·고령’특별교부세
이완영 국회의원, 총 46억원 확보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21일(수)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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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이완영(사진) 국회의원은 지난 16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칠곡군 3건 12억원, 성주군 3건 17억원, 고령군 3건 17억원 등 총 9건 4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에는 건강가족복지센터 건립에 5억원을 투자해 출산과 육아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공간을 조성하고, 약목면 교리공단 연결도로 개설에 3억원을 확보해 기반시설 강화 및 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
또 방범용 CCTV를 설치하기 위한 4억원의 사업비도 확보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성주군에는 가야산 선비산수길 생태탐방로 조성에 6억원, 성주역사테마파크 조성에 7억원을 투입해 다채로운 문화관광 인프라를 조성한다.
또 재해위험이 높았던 초전용봉(성신교) 개체공사에 4억원을 투자해 태풍과 집중호우에도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든다.
고령군에는 개진면 행복복지센터 신축사업에 7억원을 확보해 원스톱 주민복지 및 행정서비스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 대가야읍 아이나라 키즈교육센터 조성사업에 5억원을 투입해 영유아 교육·문화 인프라를 구축하고, 성산면 기산도로(기산교) 선형개량공사에는 5억원을 투자한다.
이완영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행안부에 적극 지원요청을 하고, 칠곡·성주·고령군의 공무원들이 노력한 결과이다. 앞으로도 칠성고 주민의 시급한 안전문제 해결과 생활복지 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뛰어다니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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