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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한국어 사용 자신감‘쑥쑥’
한국어교육 및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공부방 운영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13일(화)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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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6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문화예술회관 교육장 및 관내 면사무소, 관내 마을회관에서 결혼이민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및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공부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어교육으로는 정규 한국어교육 1단계와 일취월장 한국어, 말이 트이는 생활한국어 및 미디어를 통한 한국어공부,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선남야간반)과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수륜야간반) 등 6개반을 개설해 한국어 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운영된다.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공부방으로는 교과서 따라잡기(초전야간반), 학교생활 길라잡이(월항야간반), 공예교육, 아버지교육 및 고부교육, 자녀 영어 및 한글교육, 학령기 입시정보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개설해 한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조익현 성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지역의 결혼이민자와 가족들이 체계적인 한국어교육과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통해 한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다문화가정의 한국사회 및 지역사회 적응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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