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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소통행정의 첫 걸음 ‘이장회의’
성주 이춘화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13일(화) 15:38
제32대 신임 선남면장 주재 첫 회의

ⓒ 경서신문
성주군 선남면은 지난 9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31개리 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32대 선남면장 취임 후 첫 이장회의를 열었다.

회의에 앞서 김건석 선남면장은“갑작스런 강설이 있었지만 직원들과 이장상록회의 발빠른 대처로 큰 피해 없이 지나갈 수 있었다”며 “성주의 관문인 선남면에 발령을 받아 이장들과 함께 지역주민에게 다가가는 밀착행정,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현장행정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며 주민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엄정한 선거중립, 참외박스 위조방지라벨의 조속한 정착, 재활용 동네마당의 철저한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당부했다.

이호석 이장상록회장은 “주인의식을 가지고 다른 단체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행정추진에 적극 협조하고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월항면,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자세로

ⓒ 경서신문
성주군 월항면은 지난 9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정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일자 소규모 인사로 전·출입한 직원들 소개 및 인사말을 시작으로 참외 위조방지라벨 지원사업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지난해부터 학산교 주변을 행복홀씨사업으로 입양 후 지속적으로 관리해 온 자체점검 결과를 회의안건으로 올려‘클린 월항’에 관해 열띤 토의를 벌였다.

월항면이장상록회 이용영 회장은 “폭설도 민귀군경(民貴君經)의 자세로 직원들이 단합해 대비하고 대처한 덕분에 무사히 지나갔다”며 면민을 대표해 고마움을 표했다.

이성절 월항면장은 “매월 열리는 이장회의는 그 때마다 제1회 이장회의로 여기며 임하고 있다. 살아 숨쉬는 행정, 감동을 주는 행정을 위해 새로워지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생명의 고장 월항이 더욱 단단해지게끔 변화의 결실을 맺는 시간을 만들어 가자”고 주문했다.
성주 이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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