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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인력도 폭설피해 복구 나서
고령경찰서, 의경 등 30여명 하우스 제설작업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13일(화)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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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경서신문 | |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내린 폭설로 고령 관내 일부지역에서 비닐하우스 등의 피해가 발생, 행정기관과 군 병력이 복구작업에 나선 가운데 치안인력도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팔을 걷었다.
고령경찰서(서장 김준식)는 지난 9일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 8일 폭설이 내린 다산면 폭설피해현장을 살피고 피해를 입은 농가 등에 대한 복구지원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고령경찰서는 직원 및 의경 30여명을 동원, 비닐하우스 제설작업 등 대민지원에 나서 신속한 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와 관련 주민 A씨는 “어제 폭설로 인하여 비닐하우스가 파손되어 걱정이 많았는데 경찰관들이 발 벗고 나서 주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며 미소를 보였다.
김준식 서장 “고령경찰서는 앞으로도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 등에 대하여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피해를 입은 농가 등에 대한 최대한의 가용 경력을 지원하여 도민의 행복을 책임지는 고령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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