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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재선 도의원 출사표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지역위해 다시 한번 도의원 도전
고령 이상우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13일(화)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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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서신문 | 군수 출마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던 경상북도의회 박정현 의원(고령)이 재선 도의원에 출사표를 던졌다.
박 의원은“현시점에서 군민들이 기대하고 걱정하는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있으나,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도의원에 도전하는 만큼, 앞으로 지역민들의 소중한 뜻을 헤아려 도정을 이끌어갈 동력을 만들어 일등도시 고령군을 완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그는“문재인 정부 5개년 계획에 선정된 가야문화권 정비사업, 국도 33호선을 비롯한 주요도로 개통 등 굵직한 국책사업들을 추진토록 광역의원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지난 4년간 추진해오던 고령의 성장축인 낙동강 경제벨트와 대가야 문화벨트를 조기 조성함으로써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전)새누리당 경북도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등 정당생활을 바탕으로 고령군의회 부의장을 지냈으며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 운영위원회 위원, 예산결산 특별위원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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