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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신학기, 감염병 ‘요주의’
경서신문 기자 / 입력 : 2018년 03월 06일(화)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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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3월 관내 각급 학교가 개학을 맞아 학생들의 집단생활로 확산될 수 있는 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 감염병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을 경우 집단 내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증상 발생일부터 3일 이내 해열제 없이 체온이 정상으로 회복되면 5일까지 등교하지 말고 4일부터 해열제 없이 체온이 정상으로 회복되면 그 이후 48시간까지 등원·등교하지 않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환자가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비말),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매년 4∼6월과 10월∼이듬해 1월 사이 발생이 증가하며, 특히 9세 이하 연령층에서 발생이 높다,
성주군 보건소 관계자는 “단체생활을 할 때는 한 명만 감염병에 걸려도 집단 유행으로 번질 수 있다”며,확산 방지를 위해 개인위생 실천과 단체생활 예방수칙 준수 및 예방접종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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